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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코딩] 코드 한 줄 못 짜는 제가 AI로 iOS 앱을 출시했습니다

코셔의 일상 2026. 4. 30. 21:09

코드를 단 한 줄도 못 짜는 내가, AI의 도움만으로 iOS 앱을 앱스토어에 올렸다.

출시하고 나서도 한동안 실감이 나지 않았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앱 개발은 전공자들이나 하는 거지"라고 생각했던 내가, 어느새 앱스토어 검색창에 내 앱 이름을 쳐보고 있다.

'작심삼일' — 삼일 루틴으로 습관을 만드는 앱

이번에 출시한 앱은 **딱 3일만요**이다. 이름 그대로다.

우리가 늘 작심삼일로 끝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한 달, 100일 같은 거창한 목표는 부담스럽고, 시작하기도 전에 지친다.

그렇다면 차라리 그 '삼일'을 단위로 삼아서, 짧게 끊어 반복하는 방식으로 습관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거창한 챌린지가 아닌, 부담 없는 3일 루틴. 그게 이 앱의 핵심 컨셉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시작했다

앱을 만들겠다고 결심한 순간에도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 

그런데 막힐 때마다 클로드에게 물어보면, 마치 옆자리 동료 개발자처럼 차근차근 설명해줬다.

 

모르겠는 부분은 솔직하게 다시 물어보고, 또 물어봤다. 속도는 느렸지만, 한 단계씩 넘어갈 수 있었다.

앱 개발만이 아니다. 광고 영상까지 AI로 뽑아냈다.

 

예전 같으면 외주에 수십만 원이 들었을 작업이, 이제는 책상 앞에서 몇 시간이면 끝난다.

세상 정말 좋아졌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

 

좋아진 만큼, 누군가는 자리를 잃을 것이다

물론 마냥 들떠 있을 수만은 없다. 좋은 도구가 생겼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의 일자리가 사라질 거라는 것도 안다.

 

영상 편집자도, 디자이너도, 개발자도 — 누군가는 분명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래도 세상의 변화는 막을 수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적응하는 것뿐이다.

 

흐름을 거스르기보다, 그 위에 올라타는 쪽을 택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앱을 준비하며

첫 앱을 출시하고 나니, 두 번째, 세 번째도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도 이런저런 앱을 계속 내볼 생각이다.

코드는 여전히 모른다. 하지만 만들고 싶은 건 많다. AI가 동료가 되어주는 시대니까, 일단 부딪혀보려 한다.

 

ai로 만든 광고영상 👇
https://youtube.com/shorts/lU_pPPeEYBw?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