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 7

여름 시즌 미리 사두는 가전 TOP 7 - 6월 가격 폭등 전에 챙길 것들

매년 6월 중순부터 여름 가전 가격이 슬금슬금 오른다. 7월에 사면 같은 모델이 5월보다 10~20% 비싼 경우도 많다. 신혼부부나 자취생, 가정 모두 5월 안에 미리 챙기면 가성비 좋은 가전 7가지를 정리했다. 쿠팡·온라인몰 기준으로 5월 중순이 가장 저렴한 시즌이다. 1. 에어컨 - 설치까지 2주 걸린다는 게 함정에어컨은 사는 것보다 설치 일정 잡기가 더 어렵다. 6월 들어가면 설치 대기가 3주 이상 밀린다. 지금 주문해도 5월 말 설치 일정이 빡빡한 상황이라 미리 챙겨야 한다. 인버터 1등급 위주로 보고, 평수에 맞는 냉방 능력을 미리 확인한다. 2026년형 신모델이 5월부터 풀려서 구모델 할인이 시작된다. 2. 선풍기 - 무선 충전식이 의외로 가성비 좋다에어컨 없는 방·작업실용으로 선풍기 하나 더..

리뷰 2026.05.14

현악 4중주 보이싱에서 자주 하는 실수 5가지와 해결법

현악 4중주 편곡은 4성부 화성학의 종합 시험 같은 작업이다.시벨리우스로 8년 동안 다양한 편곡을 해오면서, 학생들과 동료 편곡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실수 5가지를 모았다.본인도 초창기엔 다 한 번씩 거친 실수들이다. 1. 비올라를 베이스 라인의 보조로만 쓰는 실수가장 흔한 실수다. 1바이올린이 멜로디, 첼로가 베이스, 2바이올린과 비올라가 화음 채우기이 패턴이 굳어지면 비올라가 늘 어색한 자리에 머문다. 비올라의 음색 자체가 매력적인 악기인데, 화음 채우기로만 쓰면 4중주 전체 톤이 단조로워진다.해결법은 1바이올린 멜로디에 대한 카운터 멜로디를 비올라에 줘서 대화시키는 것이다.베토벤이나 쇼스타코비치의 후기 4중주를 보면 비올라가 대등한 주체로 움직이는 구간이 많다. 2. 첼로 음역을 너무 낮게 쓰기"베..

5월 가정의 달, 30대 부부가 부모님과 외식할 때 진짜 좋아하셨던 메뉴 TOP 7

5월은 워낙 행사가 많다보니 진짜 정신없이 흘러가는 것 같다.우리 부부도 작년에 결혼하고 양가 부모님 모시고 외식을 정말 자주 했는데, 매번 메뉴 고르는 게 제일 어려웠던 것 같다.매번 한정식 먹기도 그렇고, 너무 매운 건 안 되고, 너무 비싼 것도 부담스러워하시고. 그래서 1년 동안 시행착오 끝에 부모님이 진짜 "한 번 더 가자"라고 하신 메뉴들만 추려봤는데, 30대 부부가 양가 부모님(60대) 모시고 다녀본 결과니까, 비슷한 또래 친구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1. 한정식 코스 (1인 4~5만원대)가장 안전한 선택..ㅎㅎ 코스로 천천히 나오니까 대화 시간도 충분하고, 짠 음식 안 좋아하시는 어머니도 만족하셨고. 다만 1인 5만원 넘어가면 아버지가 "비싸다"라고 부담스러워하시니까 4만원대 적..

리뷰 2026.05.07

Claude한테 버그 잡으라고 시킬 때, 코드 모르는 사람이 자주 빠지는 함정 5가지

코드 모르는 채로 Claude 데리고 앱 만들고 있다. 잘 굴러가는 날도 있지만, 가장 진을 빼는 건 버그 잡기다.처음에는 "여기 안 돼요" 한 마디만 던지고 답답해했는데,이제는 어느 정도 패턴이 보인다. 코드 모르는 사람이 디버깅 시킬 때 자주 빠지는 함정 다섯 가지를 적어둔다. 1. 에러 메시지를 통째로 안 주고 요약해서 던지기가장 큰 함정이다. "앱이 안 켜져요"라거나 "빨간 글씨 떠요"라고 말하면, AI는 가능한 원인 50가지 중 하나를 찍어서 답한다.그러면 같은 자리를 한 시간 동안 빙글빙글 돈다. 콘솔에 뜬 에러 메시지를 빨간 줄 한 줄도 빼지 말고 통째로 복사해서 붙여넣는다.스택트레이스도 같이 붙인다. AI는 "빨간 글씨"를 못 보지만, 텍스트는 정확히 읽는다. 2. 재현 절차를 안 적어주기..

N잡러의 it템 2026.05.06

코드 한 줄 모르는 음악 전공자가 1인 앱 만들 때 첫 프롬프트는 이렇게 짠다

나는 클래식 작곡 전공자고 코드는 진짜 한 줄도 모른다. 그런데 요즘 1인 개발에 꽂혀서 바이브코딩 작업을 몇 달째 하고 있다. 가장 헷갈렸던 게 시작 프롬프트였다. AI한테 "앱 만들어줘"라고 하면 절대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온다. 몇 번 삽질하면서 정리한 첫 프롬프트 공식이 있다. 1. 만들 앱을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내가 원하는 건 무엇이다"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게 시작이다. "K-pop 트랙메이킹할 때 사이드체인 세팅을 저장해두고 다음 곡에서 바로 불러올 수 있는 앱"처럼. 막연히 "음악 도구"가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 하나로 좁혀야 한다. 2. 사용자 한 명을 정한다"내가 쓸 거다", "30대 K-pop 작곡가가 쓸 거다", 이런 식으로 사용자가 누군지 명시한다. 그래야 AI가 UI 톤과 기능 ..

N잡러의 it템 2026.05.05

디자인 1도 모르는 음악인이 AI한테 UI 디자인 시키는 7가지 노하우

디자인 1도 모르는 음악인이 AI한테 UI 디자인 시키는 법바이브코딩으로 앱 만들면서 제일 막혔던 게 디자인이었다.기능은 AI가 잘 만들어준다. 근데 만들어주는 화면이 학생회 홈페이지 같다. 흰 바탕에 까만 글자, 파란 버튼.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기에는 좀 그렇다.디자인 공부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이 AI한테 어떻게 시키면 그래도 봐줄 만한 화면을 받을 수 있는지 시행착오 끝에 정리해봤다. 1. 레퍼런스부터 정한다제일 큰 깨달음이었다. 처음에는 그냥 깔끔하게 만들어줘 멋있게 만들어줘 이렇게 시켰다.결과는 항상 어정쩡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X에 누가 올린 앱 화면을 보고 이거랑 비슷하게 만들어줘라고 했더니 결과가 확 좋아졌다. 레퍼런스는 두세 개 보여주는 게 좋다. 하나만 보여주면 AI가 너무 따라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6.05.02

[바이브 코딩] 바이브코더 들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 웹을 만들었습니다

바이브 코더들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 웹을 만들었습니다 — Builder-log.com 요즘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코드를 직접 짜는 게 아니라 Claude, Codex 같은 AI 도구와 대화하면서 만들고 싶은 걸 만들어내는 방식이죠. 저도 그중 한 명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코드를 거의 모릅니다. 그런데도 앱을 만들고, 웹을 만들고, 이런저런 프로젝트를 굴리고 있어요. 다 AI 덕분이죠. 그런데 이렇게 작업하다 보니 한 가지 고질적인 문제가 생기더라고요."어제 내가 뭐 만들고 있었지?"새벽까지 신나게 작업합니다. AI랑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기능 하나 붙이고, 버그 하나 잡고, "오 이거 되네?" 하다가 잠들죠.문제는 다음 날입니다. 에디터..

카테고리 없음 2026.05.01